SK텔레콤은 개발도상국 15개국 ICT 전문가와 인도의 주요 언론 기자단이 27일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을 방문해 첨단 ICT 기술을 체험했다고 밝혔습니다.‘티움’은 미래 ICT 비전 제시를 목표로 만들어진 체험관으로, 개관 후 178개국의 누적 방문객 수가 약 6만8,000명에 달합니다.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15개국 ICT 전문가들의 한국 방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초청 연수를 진행하면서 이뤄졌습니다.해당 국가들과 ICT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협력을 도모하려는 목적입니다.이준호 SK텔레콤 뉴미디어실장은 "앞으로도 ’티움’이 다가올 미래를 고민하는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뭉쳐야 뜬다’ 비, “딸 쌍꺼풀 있다” 김태희 닮은 2세 자랑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박정운 가상화폐 사기 연루 ‘충격’…전설의 가수가 대체 왜?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소진, 인스타그램서 깜짝 `볼륨감` 공개? "옷이 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