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중고폰 O2O 거래 서비스 '폰25'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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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25는 기존 중고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 요소를 없앤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중고폰 판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폰25 전용페이지에서 매각 신청서를 작성하고 받은 인증코드를 GS25 점포에 설치된 택배기기에 입력하고 중고폰을 맡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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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중고폰 판매를 원하는 고객들이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개인정보 유출, 억지 가격 할인 요구 등에 대한 불안감이 큰 스트레스라는 것에 착안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GS25와 브이이비아시아는 판매하는 중고폰의 실제 사진을 전용 페이지에 게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구입할 중고폰의 모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보고 사는 중고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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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와 브이이비아시아는 중고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문제가 없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매 후 14일 이내 단말기 이상 발견 시 무상 교체 또는 100% 환불을 보증하는 안심 무상 교환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판매 후 지속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향후 고객의 과실로 인한 파손이나 고장 발생 시 폰25의 네크워크를 활용해 최저 가격으로 수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제안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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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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