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꿈나눔재단은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부대에 위문금도 전달했다.
양현근 이사장은 "한반도의 안보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국가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장병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해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은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서해수호관, 천안함, 천안함 기념관 등을 견학했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재단 설립 후 매년 국토 수호에 힘쓰는 장병들을 후원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