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양현근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해군제2함대 사령관 부석종 해군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위문금 전달식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양현근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해군제2함대 사령관 부석종 해군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위문금 전달식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27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꿈나눔재단은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부대에 위문금도 전달했다.

양현근 이사장은 "한반도의 안보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국가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장병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해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증권금융 임직원들은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서해수호관, 천안함, 천안함 기념관 등을 견학했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재단 설립 후 매년 국토 수호에 힘쓰는 장병들을 후원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