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의 새 상근 부회장으로 김준동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습니다.대한상의는 지난 2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상근 부회장으로 김준동 전 실장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행정고시 28회 출신인 김 신임 상근 부회장은 지식경제부 대변인과 신산업정책관, 산업경제정책관을 거쳐 에너지자원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습니다.대한상의는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신산업과 에너지, 규제개혁과 FTA 등의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쌓은 산업현장에 대한 통찰력과 함께 원활한 소통능력을 고려해 김 전 실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지난 2010년부터 상근 부회장을 맡아온 이동근 전 부회장은 현대경제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한별 결혼·임신 깜짝 고백 "안정적인 삶 꿈꾼다"더니…ㆍ방예담, 억울한 성별 논란도? 얼마나 변했길래…ㆍ귀순 북한 병사 수술한 이국종 교수에 쏟아지는 찬사…"대선 나오면 당선되실 듯"ㆍ정은지, ‘테러범’은 한국계 미국인? 왜 못잡나 봤더니…ㆍ강다니엘, 시사잡지까지 섭렵한 그의 매력은? "평범한 소년이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