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사진=방송캡처)

'마스터키'에 워너원의 맏형 윤지성이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윤지성·옹성우, 샤이니 멤버 키·태민, 비투비 멤버 서은광,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걸스데이 소진, 여자친구의 신비, 프리스틴의 나영 그리고 서장훈과 이상민 등 12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롭게 등장한 윤지성은 "오늘 회식비를 벌어갈 거다. 동생들 밥 먹이려고 나왔다"고 말했고, 이에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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