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롱패딩' 경품 이벤트도 인기… "줄 서지 말고 응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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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제품인 구스롱다운점퍼, 일명 '평창 롱패딩'이 품귀현상을 빚는 가운데 강원도가 페이스북 이벤트 경품으로 평창 롱패딩을 내걸어 참여 열기가 뜨겁다.
강원도는 23일 오후 페이스북 페이지에 평창동계올림픽 열정 응원 이벤트 글을 올리고 이벤트 경품으로 평창 롱패딩과 수호랑 실내슬리퍼, 평창 캔들 등을 내걸었다.
이 중 누리꾼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평창 롱패딩.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벤트 글은 하루 만인 24일 현재 조회 수 3만여명에 응모자 수 300여명, 공유 270여회 등 롱패딩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일반 브랜드 패딩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낮아 '가성비 갑(甲)으로 통한다.
올림픽 한정판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지면서 온라인 판매는 물론 백화점 잔여 물량까지 모두 소진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모처럼 뜨거운 이벤트 참여 열기에 김용철 강원도 대변인은 "이 열기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응원 열기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올림픽 이벤트는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
강원도는 23일 오후 페이스북 페이지에 평창동계올림픽 열정 응원 이벤트 글을 올리고 이벤트 경품으로 평창 롱패딩과 수호랑 실내슬리퍼, 평창 캔들 등을 내걸었다.
이 중 누리꾼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평창 롱패딩.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벤트 글은 하루 만인 24일 현재 조회 수 3만여명에 응모자 수 300여명, 공유 270여회 등 롱패딩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일반 브랜드 패딩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낮아 '가성비 갑(甲)으로 통한다.
올림픽 한정판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지면서 온라인 판매는 물론 백화점 잔여 물량까지 모두 소진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모처럼 뜨거운 이벤트 참여 열기에 김용철 강원도 대변인은 "이 열기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응원 열기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올림픽 이벤트는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