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800원(4.79%) 오른 6만1300원에 마감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0% 늘어나는 등 실적이 개선된 게 호재였다. 한유정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라면 수출이 늘면서 올해 해외 매출이 작년보다 127.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