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40대 여성 임원 탄생… 증권가 여성파워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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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가 지역본부장에 40대 여성을 발탁 승진했다.
증권가에서 최근 여성파워가 부쩍 약진하는 모양새다.
미래에셋대우는 23일 인사에서 박숙경(48) 호남충청지역본부장(상무), 김미정(48) 투자금융1본부장(이사대우), 김지숙(46) VIP서비스본부장(이사대우) 등 3명의 여성 본부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들 3명의 여성 본부장은 모두 40대로 증권업계에선 드문 사례로 꼽힌다.
특히 박숙경 호남충청지역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 지역본부장 중에선 첫 40대 여성 임원이다.
박 신임 본부장은 옛 대우증권 순천지점장과 미래에셋대우 순천WM지점장을 지냈으며 1년 만에 이사대우에서 상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앞서 대신증권도 설립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선임했다.
또 한국예탁결제원도 최근 첫 여성 본부장을 임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합뉴스
증권가에서 최근 여성파워가 부쩍 약진하는 모양새다.
미래에셋대우는 23일 인사에서 박숙경(48) 호남충청지역본부장(상무), 김미정(48) 투자금융1본부장(이사대우), 김지숙(46) VIP서비스본부장(이사대우) 등 3명의 여성 본부장을 새로 선임했다.
이들 3명의 여성 본부장은 모두 40대로 증권업계에선 드문 사례로 꼽힌다.
특히 박숙경 호남충청지역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 지역본부장 중에선 첫 40대 여성 임원이다.
박 신임 본부장은 옛 대우증권 순천지점장과 미래에셋대우 순천WM지점장을 지냈으며 1년 만에 이사대우에서 상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앞서 대신증권도 설립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선임했다.
또 한국예탁결제원도 최근 첫 여성 본부장을 임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