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는 23일 2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만기는 3년이며 표면이자율은 3.5%, 만기이자율은 7.0%다.

주당 1379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발행 주식 총수의 2.62%인 181만2907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DSP가 25억원어치를 모두 인수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