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내비게이션 ‘T맵x누구’의 다운로드 수가 8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 9월7일 출시된 T맵x누구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음성인식 기반의 AI플랫폼 ‘누구’를 탑재한 모바일 내비게이션이다. 화면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음악 재생, 날씨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