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베스틸이 자사주 소각 결정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화인베스틸은 전날보다 395원(18.81%) 오른 2495원에 거래 중이다.

화인베스틸은 2015년에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1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소각예정일은 24일이다. 소각 예정금액은 34억2835만원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