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보일러 사고는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보다 가스누출이나 폭발사고 등 2차 사고가 더욱 위험하다”면서 “귀뚜라미보일러는 지진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지만, 지진 이후 배관이나 연통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보일러 점검과 함께 전반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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