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류여해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짜뉴스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모르고 남의 집 이야기 하듯이 하는데…”로 시작해 악의적인 기사를 쓰는 언론에 엄중한 경고메시지를 담은 글을 게재했다.류여해 최고위원은 “하지않은 이야기를 만들어서 비난과 비판을 넘어서서 언론에서 정도 높은 악의적인 기사를 쓸 경우 모두 고소 조치하겠다”고 밝히며 “언론은 기울어지면 언론이 아닙니다. 언론을 믿습니다. 공정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아울러 “펜은 칼보다 무섭다는 것을 꼭 명심하고 새겨야 한다”고 일침했다.한편 류여해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우선 류여해 의원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pama**** 뭐 막말하는 게 류여해 뿐인가? 요즘 정치인들 아무 말 대잔치 대유행 중 아닌가” “youn**** 류여해는 그릇이 안되는 것 같다. 발언마다 무리수. 안 그래도 땅에 떨어진 보수 체면에 똥칠까지 보수 지지자로 돌아갈 마음이 생기질 않는다” “fhan**** 류 1등급 괸심종자 등극이요” “1000**** 민심이 천심이다 류여해씨! 문정부 지지율을 보고 세치 혀를 움직이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2307**** 류여해가 솔직하다. 바른 말하면 새겨듣고 반성해야지 자꾸 부풀려서 여론 재판하는 버르장머리 빨리 고쳐라” “sjy3**** 류여해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kms7**** 류여해의원 뜻을 왜곡하는 언론은 제대로 전해라” “pilp**** 류여해가 생각 없이 저 말 했겠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은혜 집 최초 공개, 넓은 거실+아득한 인테리어 ‘감탄’ㆍ이창명, 30억 날린 사연은?ㆍ`마이웨이` 오승근 "아내 김자옥, 나 때문에 고생해서 일찍 간 것 아니야"ㆍ강인, 만났던 여친들 다 울렸다? 연애담 어땠길래…ㆍ수지·이민호 결별, 김구라 예언 적중? "수지는 기다리기 힘들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