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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호 넷마블엔투 대표, 넷마블게임즈 지분 280억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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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예수 풀리자 지분 일부 현금화
    방준혁 의장 등도 매도할지 관심
    최정호 넷마블엔투 대표가 넷마블게임즈 주식을 처분해 약 280억원을 현금화했다. 넷마블게임즈 특수관계인들이 상장 후 보호예수 기간이 끝난 데다 최근 주가가 상승하면서 매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넷마블게임즈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16일 보유하고 있던 넷마블게임즈 주식 15만 주를 시간외 매도했다. 16일 종가(19만1000원)를 기준으로 추정한 처분금액은 약 287억원이다. 최 대표는 이번 거래 후에도 넷마블게임즈 주식 68만9864주를 보유하고 있다. 17일 종가(18만5000원) 기준으로 1276억여원어치다.

    넷마블엔투는 넷마블게임즈의 개발 자회사다. 최 대표는 이 회사를 이끌며 인기 게임인 ‘모두의 마블’ 등을 개발했다. 그는 지난해 넷마블엔투가 넷마블게임즈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주식교환을 통해 넷마블게임즈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넷마블게임즈의 최대주주인 방준혁 의장을 비롯해 임원 등 특수관계인들은 상장 후 6개월 동안 보유 주식을 보호예수하기로 했다. 이달 12일로 보호예수기간이 끝나면서 특수관계인들도 주식을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5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한때 주가가 공모가(15만7000원)를 밑돌았으나 최근 상승세를 타며 지난 15일에는 종가 기준 최고가(19만2500원)를 기록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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