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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540선 회복…원·달러 환율 1100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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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2540선을 회복했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49포인트(0.3%) 오른 2542.28에 거래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월마트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투자심리가 호전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2540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했다. 개인 외국인의 사자세가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 각각 168억원 166억원 순매수중이다. 기관은 357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323억원 매도 우위다.

    전기전자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철강금속 유통업 건설업 운수창고가 상승중이다. 의약품 비금속광물 기계 의료정밀 운수장비 전기가스업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위다. 삼성전자가 1% 넘게 오르며 282만원대에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 LG화학 포스코 삼성물산 네이버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승중이다.

    반면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 한국전력 신한지주 SK는 하락중이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780선을 밑돌고 있다. 전날보다 2.06포인트(0.26%) 내린 778.16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홀로 210억원 순매도중이다. 개인 외국인은 각각 204억원 13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림세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하락중이다. CJ E&M 파라다이스 코미팜 SK머티리얼즈 휴젤이 1~2% 약세다. 티슈진(Reg.S) 로엔 메디톡스 펄어비스도 내림세다.

    반면 신라젠 바이로메드 셀트리온제약은 1~2% 오르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4% 강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가 붕괴됐다.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3.7원 내린 109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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