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성희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해 봄과 여름, 신희민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밝고 당찬 희민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성희는 프로페셔널 검사의 모습을 카리스마 있게 연기하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신프로’라는 애칭을 얻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고성희는 tvN 드라마 `마더` 출연을 확정 지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황승언 볼륨감에..” 한채영도 놀란 콜라병 몸매?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