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에 등장한 핀란드 친구들이 한식에 푹 빠졌다.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핀란드 친구들의 한국여행기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에 3년째 거주중인 페트리와 그의 친구 3인방의 여정이 시작됐다.3인방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뒤 근처의 식당을 찾아 점심을 먹기로 했다.한우설렁탕집을 찾아간 핀란드 3인방은 한국에서의 첫 끼로 매운 한우 양곰탕, 된장국수를 주문했다.빌레는 서툰 젓가락질로 된장국수를 맛보았고, 빌푸와 사미는 매운한우양곰탕을 먹고 "내 음식은 맛있다"며 곰탕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특히 빌레는 김치를 처음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다. 김치에 빠진 것 같다"고 극찬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황승언 볼륨감에..” 한채영도 놀란 콜라병 몸매?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