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뒤로 전국 소방관서에서 출동한 건수는 49건이고, 7명이 경상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 출동 건수를 보면 경북이 44건, 대구 3건, 경남 1건, 창원 1건이었다.
지진을 감지했다고 119에 신고한 건수는 7천32건이다.
이중 경북에서 2천16건이 접수됐다.
서울은 1천205건, 대구 669건 등이었다.
지진 발생지역을 관할에 둔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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