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팅스나인과 한류엔터테인먼트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팅스나인은 연제협이 추진하고 있는 한류엔터테인먼트 관련 각종 활동을 지원하고 연제협의 해외 지원 사업에 투자를 제공 하는 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문 ICO를 통해 연제협 회원사에 투자재원을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이 체결된 배경은 각종 침체되어 있는 한류엔터테인먼트 사업이 보다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우리 대중문화의 가치 제고 및 저변 확대에 있다. 연제협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한류 콘텐츠를 보다 폭넓게 해외에 진출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장은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1992년에 설립된 단체로, 대한민국 연예, 대중음악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 공연,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활동하는 사단법인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