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측 "이제부터 진짜 시작…본격적인 변혁의 반란"
'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강소라와 함께 성장을 거듭하며 통쾌한 반란을 이끌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강수그룹에 변혁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변혁(최시원 분)의 성장이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를 높이고 있다.

극 초반 세상 순수한 생활력 제로의 ‘순정파’ 재벌3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변혁은 백준(강소라 분)을 통해 녹록치 않은 현실을 경험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현대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처럼 세상 물정 1도 모르는 변혁이 생활력 만렙의 백준을 만나 현실에 눈뜨고 성장하는 모습은 공감과 함께 매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들의 성장 과정이 디테일하게 담겨있기에 청춘들의 반란은 더욱 통쾌하고 짜릿하다.

‘변혁의 사랑’ 제작진은 “변혁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은 이 드라마가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잘 보여준다. 세상 물정 모르는 생활력 제로의 변혁이 책임감을 갖고 한 발 성장하는 모습이 공감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변혁의 반란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강수그룹의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쾌한 반란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 이들의 무한 직진 반란이 공감과 사이다할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전무후무 통쾌함을 선사할 본격적 반란이 기다려지는 ‘변혁의 사랑’은 오는 18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