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200% 무상증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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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가 주식 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200% 무상증자에 나섭니다.디앤씨미디어(대표 신현호)는 15일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규모는 800만7,120주입니다.이에 따라 디앤씨미디어의 주식수는 기존 403만4,223주에서 총 1천2,04만1,343주로 늘어나게 됩니다.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12월 20일입니다.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주주친화적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신규 콘텐츠 지속 출시, 콘텐츠 수출 확대 등 디앤씨미디어의 성장동력을 강화함으로써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동시에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디앤씨미디어는 `황제의 외동딸`, `이세계의 황비` 등 다양한 킬러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국내 웹소설·웹툰 전문 기업으로, 지난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 195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정대세·명서현 눈물 펑펑, 시청자도 울었다…`동상이몽2` 시청률↑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