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3분기 매출액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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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이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웰크론은 14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1041억원으로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0억원과 19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웰크론은 “연결기준 1~3분기 누적 매출액이 2835억원”이라며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액 2515억원을 넘어서 올해 사상최대 매출실적 경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웰크론 관계자는 “리빙 부문에서 유통망이 확대되며 매출이 늘어났다”며 “백화점 입점 매장의 경우 전년말 57개점 대비 약 9% 증가해 62개점이 됐고 이마트 단독 침구브랜드인 세라피매장도 전년도말 30개에서 46개로 50%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온라인몰과 직영점 매출 증가도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웰크론 관계자는 “리빙 부문에서 유통망이 확대되며 매출이 늘어났다”며 “백화점 입점 매장의 경우 전년말 57개점 대비 약 9% 증가해 62개점이 됐고 이마트 단독 침구브랜드인 세라피매장도 전년도말 30개에서 46개로 50%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온라인몰과 직영점 매출 증가도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