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코는 차입금 이자 및 회사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5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1.84%에 해당한다. 이로써 단기차입금 총액은 317억8300만원으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차입금액은 부동산 담보대출로 받은 금액으로 연리 7.8%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