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라인 11]-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출연 :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연구원Q.> 사드 우려에서 벗어난 소비주 향방은?박석중 :- 당대회 이후, 전략적으로 한국과의 관계 개선 유도. 사드 우려 해소 과정에 진입- 수급에 의한 추가 오버 슈팅 가능. 다만, 이벤트 공백기 진입. 높아진 밸류에이션에 부담감 존재- 높아진 중국 내수 시장의 진입장벽. 업종별 수혜의 차별화 예상- 면세점, 엔터, 게임의 선별적 수혜 예상Q.> 내년도 중국 주식시장 상승 추세 유지할까?박석중 :- 2018년 이익이 주도하는 慢牛市(slow bull market) 기대- 내년도 순이익 컨센서스는 3.9조위안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 전망- 상해종합지수 Band: 2,950~3,900p (추가 상승 여력 15.1%)Q.> 중국 주식시장도 다양한 주가지수가 있는데 추천한다면 ?박석중 :- 시장 우선순위: 본토 > 홍콩. 1) 위안화 강세 기조, 2)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 3) 누적된 상승의 기술적 부담감- 상반기 CSI300의 대형주 강세장이 연장되겠으나 2Q에 접어들며 중소형 성장주 강세가 부각될 전망박두나PD rockmind@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철심 가득한 얼굴 X-레이 ‘충격’…폭행사건 전말은?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정대세·명서현 눈물 펑펑, 시청자도 울었다…`동상이몽2` 시청률↑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