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페암신약 `올리타` 15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미약품의 폐암치료신약인 `올리타(정)`(성분명:올무티닙)에 대해 15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보건복지부는 12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고시를 개정해 오는 15일부터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인 `올리타(정)`의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앞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올리타(정)`에 대해 임상시험 3상을 전제로 조건부 허가된 약제임을 감안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간 협의를 통해 임상시험기한의 불확실성을 해소한 후 차기 건정심에서 서면의결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으로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제의 건강보험적용이 가능해져 항암신약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