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인근서 규모 2.2 지진…피해신고 없어 입력2017.11.11 17:42 수정2017.11.11 17: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5시 18분 51초께 전남 순천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4.84도, 동경 127.46도에 있는 곳이다.오후 5시 30분 현재까지 전남도소방본부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접수된 지진 감지 및 피해신고는 없다.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2는 일반인이 감지하기 힘든 정도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쟁 난 거야?"…佛 감독·세르비아 용병 '계엄' 설명에 진땀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두산 니콜리치(21·세르비아)는 한국에 오자마자 낯선 경험을 했다. 갑작스럽게 국내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되면서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2 계약직 해고도 합리적 이유 없다면 '부당해고'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4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이날 낮 동안 대학가에선 윤 대통령을 규탄하는 성명이 연달아 발표됐고, 저녁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곳곳에서 촛불 집회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