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TIF는 글로벌 채권과 주식에 분산 투자해 연 3.5~4.5%의 수익금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2종과 투자자가 사전에 지급률 약정을 맺을 수 있는 일반형 2종 등 총 4개 유형으로 나뉜다. 남상직 한국투신운용 마케팅전략팀장은 “노후 자산이 은퇴 후 조기에 소진되지 않도록 설계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펀드 운용은 글로벌 연금 운용사인 미국 티로프라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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