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황제 테니스’ 논란이 관심이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06년 서울시장 시절에도 남산테니스장을 공짜로 이용하다가 뒤늦게 이용료를 납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오른 바 있다. 퇴임 후에는 민간 테니스장을 독점 사용해 논란에 올랐고, 또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국군 기무부대내 테니스장을까지 이용한 사실이 알려졌다.JTBC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군 시설을 올해만 20여차례 사용했다. 이와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이와 관련, ‘MB맨‘ 박형준 동아대 교수는 JTBC ‘썰전’에서 “(이 전 대통령의 황제 테니스 논란은) 거짓말이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언급한 바 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독도새우 이름은 들어봤나? ‘한 마리 3만원’ 귀한 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