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BIZ School] 4차 산업혁명시대, ICT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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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통부 컨퍼런스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지난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ICT)의 새로운 여정’이란 주제로 ‘2018 ICT 산업전망 콘퍼런스’(사진)를 열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ICT와 모든 산업이 융합하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알리고, ICT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제프리 헤이넨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컨설팅 디렉터와 감성과학 프로젝트 ‘환생’으로 주목받은 전인태 KBS PD, 도신호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조교수, 문제일 DGIST 교수, 인치원 카카오브레인 최고보안책임자(CSO) 등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ICT의 주요 이슈와 가치를 공유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 국내 ICT 대표 기관장들도 주제 발표를 통해 ICT산업의 현장 이야기와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ICT 산업전망 콘퍼런스’는 한국 ICT산업의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조망하는 대표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올해 행사에서는 ICT와 모든 산업이 융합하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알리고, ICT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제프리 헤이넨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컨설팅 디렉터와 감성과학 프로젝트 ‘환생’으로 주목받은 전인태 KBS PD, 도신호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조교수, 문제일 DGIST 교수, 인치원 카카오브레인 최고보안책임자(CSO) 등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ICT의 주요 이슈와 가치를 공유했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 국내 ICT 대표 기관장들도 주제 발표를 통해 ICT산업의 현장 이야기와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ICT 산업전망 콘퍼런스’는 한국 ICT산업의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조망하는 대표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