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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전용차 ‘더 비스트’, 어떤 공격도 끄떡없다…대당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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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통령 전용차량 ‘더 비스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더 비스트’는 미국 대통령이 타는 캐딜락 리무진을 뜻하는 것으로, 육중한 외관 탓에 ‘비스트’(Beast. 야수)라는 별명이 붙었다.미 대통령이라는 특수한 지위를 고려해 그 안전을 책임지는 최첨단 기능을 갖춰 ‘움직이는 백악관’으로도 불린다.탄도 무기나 급조폭발물(IED), 화학무기 공격을 견딜 수 있도록 중무장되어 있고, 고도의 통신기능과 긴급 의료 장치도 갖추고 있다.13㎝ 두께의 방탄유리를 달아 웬만한 총격에 견디며 펑크가 나도 달릴 수 있는 특수 타이어가 장착돼 있다.한 대 가격은 150만달러(약 17억원)로 추정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쓰던 것을 이어받아 쓰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현재 개발 중인 새 `비스트`의 공식 명칭은 `캐딜락 원`이다. GM에서 제작 중으로 내년 초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으로, 제작비에는 1천580만달러(약 176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과 미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도 한국에 왔다.트럼프 대통령은 1박 2일간의 방한 기간 미국에서 미리 공수해 온 이들 전용헬기와 차량을 이용한 뒤 8일 에어포스원을 이용해 베이징으로 떠날 예정이다.트럼프 더 비스트 (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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