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구치소 조사 결론에…김학철 발언까지 재조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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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치 않다’고 실태조사 결론이 난 가운데, ‘레밍’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김학철 충북도의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4일 김학철 의원은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 연사로 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세력은 미친개”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또 “전직 대통령에 대한 혐의가 밝혀진 것이 없는데 일부 언론의 선동에 전 언론이 놀아나 선량한 국민들을 속였다”고 말했다.한편 김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y8k9**** 충북도의원 김학철은 사퇴하라” “to**** 어떻게 저런 인간을 의원으로 둡니까? 온 나라 국민이 피해봅니다! 반성하십시요!” “lir**** 이런 자가 도의원이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mcgr**** 언론이 쓰는데로 믿는 국민들이 레밍이 맞쥐. 김학철이 그만큼 똑똑하다는 것이지.” “ha**** 오랜만에 보는 정직하고 용기 있는 정치인, 자한당 의원 나부랭이 100명보다 낫네요!” “sah**** 미친개들 맞자나”라는 반응까지 보였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