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중공업,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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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3500원(2.22%) 오른 16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4분기 현대중공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3% 감소한 4조4780억원, 영업이익은 157.3% 증가한 129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증권사의 이상우 연구원은"자체 조선부문의 실적은 소폭 적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현대삼호중공업의 견조한 이익흐름과 미포조선의 이익증가로 조선부문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3500원(2.22%) 오른 16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4분기 현대중공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3% 감소한 4조4780억원, 영업이익은 157.3% 증가한 129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증권사의 이상우 연구원은"자체 조선부문의 실적은 소폭 적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현대삼호중공업의 견조한 이익흐름과 미포조선의 이익증가로 조선부문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