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1.06 17:11
수정2017.11.06 17:11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Ba1`에서 `Baa3`로 상향했습니다.무디스는 "SK하이닉스는 글로벌 D램 시장의 우호적인 구조 변화 속에 보수적 재무관리를 한 것을 토대로 경기 변동 시에도 지속적으로 견조한 재무건전성과 매우 우수한 유동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D램 시장의 경기 변동성이 축소되고 업황이 우호적인 양상을 보여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조정 전 영업이익률은 평균 44%로 2013년부터 작년까지의 25%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무디스는 SK하이닉스의 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