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한 가운데 지난 막말 정치 행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홍준표 대표는 지난 9월 19일에 여성정책 혁신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트랜스젠더는 들어봤지만 제가 젠더라는 말을 잘 모른다” “여성들이 국회에 들어오면 싸우기도 잘 싸운다” 등의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또한 그는 대선과정에서는 돼지발정제 논란과 함께 “설거지는 하늘이 정해준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과거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일하기 싫으면 집에 가서 애나 보라’고 막말했다 사과하기도 했다.아울러 홍준표 대표가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칭한 것과, ‘이대 계집애 싫어한다’는 발언을 해 여론이 술렁이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