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남기구 '朴석방요구' 거론하며 "공범자들 발악"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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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가 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거나 구속 연장에 반발하는 등의 국내 보수세력 일각의 움직임을 맹비난했다.
민화협은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더는 헤어날 수 없는 극도의 궁지에 몰린 괴뢰보수 패당이 박근혜 살리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의 구속연장에 대한 지지자들의 석방 요구 서명과 집회, 박 전 대통령 측의 구치소 내 인권침해 주장 등을 거론했다.
이어 "더는 살아 숨 쉴 명분을 잃은 박근혜 공범자 무리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라며 "유신 파쇼 독재시대, 반(反)인민적 악정 시대에로 모든 것을 되돌려 놓겠다는 것이 보수 역적 패당의 음흉한 기도"라고 비난했다.
/연합뉴스
민화협은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더는 헤어날 수 없는 극도의 궁지에 몰린 괴뢰보수 패당이 박근혜 살리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의 구속연장에 대한 지지자들의 석방 요구 서명과 집회, 박 전 대통령 측의 구치소 내 인권침해 주장 등을 거론했다.
이어 "더는 살아 숨 쉴 명분을 잃은 박근혜 공범자 무리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라며 "유신 파쇼 독재시대, 반(反)인민적 악정 시대에로 모든 것을 되돌려 놓겠다는 것이 보수 역적 패당의 음흉한 기도"라고 비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