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승연의 표정연기가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만들고 있다. 한승연 이서원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에서 백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한승연이 풍부한 표정, 눈빛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많은 변화를 맞이했던 정예은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던 한승연이 <막판로맨스>에서도 여지없이 그 진가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시한부라는 극한의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그에 맞는 참담한 표정부터 슬픔이 가득 찬 표정 그리고 동준 (이서원 분)과 있을 때 사랑스러운 표정, 천진난만한 표정 등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백세 역에 몰입도를 높여주었다. 한편,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에서 백세와 동준 그리고 지설우까지 세 사람이 맞딱뜨리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면서 이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 김주혁 조문, 결혼 행복 잠시 미루고 ‘따뜻한 배웅’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