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 후 세련되고 풍성한 헤어스타일 원한다면,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 이식’ 노컷퓨 주목해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한 유명 남성 연예인이 얼마 전 SNS에 게시물을 올려 큰 화제가 되었다. 게시글을 통해, 해당 연예인은 자신의 정수리 부근을 직접 촬영한 사진까지 업로드 해 더욱 더 관심을 끌었다. 사진을 통해 그는 곧게 가르마를 탄 풍성한 머리 숱을 노출하는가 하면, 윤기 있는 머릿결과 헤어스타일까지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러한 연예인들의 셀카나 프로필 사진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따라 하기 열풍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처럼 풍성하고 검은 머리카락을 본 많은 팔로워들과 누리꾼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혹은 “흑채가 필요 없겠다” 등으로 모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댄디한 셔츠 차림에 한층 달라진 세련된 외모까지 더해지면서, 해당 연예인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헤어스타일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많은 유명인들이 SNS나 방송을 통해 세련된 머리 모양과 반듯한 이마를 드러내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헤어스타일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탈모 스트레스를 겪는 이들의 경우, 이런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탈모 문제를 해결해서 근본적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 한다. 실제로 과거에는 탈모 진행을 막는 민간요법이나 검증되지 않은 탈모 제품, 흑채나 가발 등에 의존하곤 했으나, 최근에는 보다 궁극적인 해결책인 모발이식에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가령 민간요법과 비수술적 치료법들의 경우, 단순히 탈모 진행을 늦추거나 일시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모발이식은 탈모로 인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주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까지 여겨진다. 특히 다른 치료법들은 뚜렷하게 개선되는 효과가 없다 보니, 경제적 부담감과 함께 심리적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탈모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또 당장 외모적으로 개선되는 효과가 없다 보니 취업이나 결혼 문제는 물론, 막상 사회 생활을 한다고 해도 자신감이 없어 보여 대인관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약물을 이용한 치료법도 이를 중단할 시, 다시 상황이 악화되거나 이전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어 전문가와 상의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요즘은 확실하게 외모적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고, 탈모로 인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가 모발 이식’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자신의 모발을 탈모 부위에 옮겨 심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하게 검증된 탈모 해결책이기도 하다. 한시적으로만 유지되는 효과가 아닌 반영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방법이므로, 탈모로 인한 불편함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절개로 인해 회복이 길어지고, 흉터가 남는 등 기존 모발이식 단점을 극복한 ‘비절개 모발 이식’이 더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은 흉터나 통증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삭발도 필요 없어 2,30대 여성과 젊은층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더욱이 현 시점에서는 이러한 비절개 모발이식의 기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노컷퓨(NoCutFUE)’ 방식까지 등장해 기존 이식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까지 얻고 있다. 노컷퓨는 통상적인 비절개 모발이식보다 섬세함을 높여준 수술방법으로,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다. 노컷퓨는 후두부 영역에서 디자인을 고려해서 생착에 적합한 건강한 모낭만을 채취해 이식을 진행한다. 모든 과정에는 삭발이 필요 없어 기존 헤어스타일과 모발의 특징까지 일일이 확인하며 이식에 나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오랜 숙련도를 바탕으로 최적의 타이밍에 이식 손실률을 낮출 수 있는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이식 과정에서의 오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이나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노컷퓨 방식은 모발 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추후 병원에 재방문 할 필요가 없어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부담감을 덜어준다. 무엇보다도 모발이식을 받고 싶어도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을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노컷퓨 방식이라면 중요 일정을 앞두고도 수술을 통해 빠른 변화를 모색할 수 있다. 이 덕분에 바쁜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대학생들도 잠깐 동안의 수술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탈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이는 노컷퓨를 발전시켜 온 의료진의 끊임없는 노력과 숙련된 기술력 덕분이다. 노컷퓨는 10년이 넘도록 오직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에만 매달려서 의료진보다는 환자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연구를 거듭해 왔다.

여기에 최근에는 ‘초정밀 입체 모발이식 HD(Hyper-Dimension)’ 기술의 도입으로 이식 후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이 HD 기술은 새로운 이식 부위에 필요한 모낭을 보다 정밀하고 과학적으로 선별해 채취하는 것은 물론, 입체적인 디자인과 밀도, 모발의 방향 및 모낭 배열까지 고려해 이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식 후에도 자연스러움을 살려줄 수 있다. 또 이식 과정에서 지나치게 굵은 모발이 머리 앞부분에 이식되거나, 본래 모발의 방향이나 각도에 맞지 않는 모발이 이식되는 과정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수술법을 보완했다.

이에 대해 노컷퓨를 도입한 모드림의원 강성은 원장은 “삭발 및 두피 절개로 이뤄지는 일반 절개 모발 이식은 회복 기간이 길고 일상생활에도 제약이 커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 그렇지만 노컷퓨는 삭발 없이 환자의 상황에 맞춰 보다 완성도 높게 수술이 이루어지므로 빠른 회복을 통해 탈모로 인한 여러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섬세하고 정교하게 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수술 시 의료진이 직접 환자의 현재 머리 스타일과 자연모 상태까지 확인하고 이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식 후의 세련된 헤어스타일 연출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현재 노컷퓨는 남성형 탈모 환자는 물론, M자 이마, 넓은 이마 등 이마 모양이나 헤어라인 교정을 원하는 경우, 또 눈썹, 구레나룻, 수염, 빈모증, 무모증에도 시술 적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미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재수술이나, 두피나 이마에 성형 자국 혹은 흉터가 있는 경우라도 이식을 통해 복원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