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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 면세점 적자 축소 가시화-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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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2일 하나투어에 대해 면세점 적자 축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669억원, 영업이익 99억원으로 직전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별도 90억원 중반, 일본 40억원 중반, 면세점 -50억원 중반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는 영업이익이 11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면세점 분기 적자가 50억원대로 면세점 오픈 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는 2018년 영업이익은 77% 증가할 것이라며 면세점 적자 축소 본격적으로 시작, 본업 사상 최대 실적이 이어져, 실적과 주가의 동반 상승 구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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