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다우존수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KB금융과 신한금융, KEB하나금융, BNK금융 등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대거 편입됐습니다.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와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입니다.DJSI 최상위 등급인 월드(World)지수에는 KB금융(2년 연속)과 신한금융(5년 연속)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이는 시티그룹, BNP파리바, 바클레이즈 등과 같은 등급으로 전세계 2500여개 기업 중 320개가 편입됐습니다.KEB하나금융(2년 연속)과 BNK금융(3년 연속)은 아시아 퍼시픽(Asia Pacific)지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아시아퍼시픽 등급은 아시아 지역 유동시가총액 기준 상위 600대 기업 중 상위 20%에 해당합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 김주혁 조문, 결혼 행복 잠시 미루고 ‘따뜻한 배웅’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