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재무컨설턴트 수즈 오먼 입력2017.11.01 19:54 수정2017.11.01 23:25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상위 1% 부자들이 마음껏 사치 부릴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워런 버핏(벅셔해서웨이 회장)의 아침 밥값은 3.17달러를 넘지 않고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는 3만달러짜리 차를 몬다. 소비 욕구를 참는 것이야말로 부의 원천이다.”-작가·개인 재무컨설턴트 수즈 오먼, CNBC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달걀 가격 2년만 최고치…‘에그플레이션’ 습격 계속되나[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세계인의 인기 식재료 중 하나인 달걀 가격이 누적된 공급 차질로 인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호주 맥도날드에서는 맥모닝 판매가 일시 중단됐고, 미국 일부 마트에서는 달걀 매대가 비어버리는 등 ... 2 바이든, 1500명 감형…트럼프 "취임 첫날 의사당 폭동자 사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마약사범 등 비폭력 범죄자 1500명을 감형하고 39명을 사면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다음 달 자신의 취임 후 즉시 2021년 1월 워싱턴DC 의회 폭동 가담자들을 모두 ... 3 '미스 네덜란드' 없어진다…35년 만에 미인대회 폐지된 까닭 '미스 네덜란드' 대회가 35년 만에 폐지된다.1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미스 네덜란드 조직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시대가 바뀌었고 우리도 그에 따라 바뀌고 있다"며 미인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