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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미식 도시' 꿈꾸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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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음식에 이야기 입혀 축제 등 관광상품 개발
    부산시가 음식과 문화·관광상품을 연계한 ‘미식 도시’ 브랜드 개발에 본격 나섰다.

    부산시는 부산을 ‘맛과 멋의 도시’라는 브랜드의 세계적인 음식 테마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미식도시 부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시는 부산 음식에 얘깃거리를 입히고 체험 가능한 맛집과 문화를 접목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부산 맛골목 변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내년부터 일본 규슈, 중국 시안, 터키 이스탄불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문화체험관을 확대하는 등 세계적인 음식문화관광축제로 키우기로 했다.

    내년에는 세계조리사연맹이 인증하는 ‘국제 영 셰프 챌린지 대회’도 신설한다. 대회 기간에 20여 개국에서 선수와 대회 관계자 1500명 등 1만 명 이상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가능하면 이 대회를 매년 정례 개최하면서 한국 청년 셰프와 외국 유명 셰프 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의 우수식품을 인증하는 브랜드와 브랜드 이미지(BI)도 개발한다. B마크라는 부산시 우수인증을 만들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과 농축산물, 수산물 등에 적용하기로 했다. 인증 기준을 통과한 품목은 2년간 우수식품 브랜드를 사용하도록 하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납품은 물론 학교 급식, 공공기관, 기업체 판매도 주선하기로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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