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5개, 지방 18개 등 총 23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전월 13차 미분양관리지역에서 경기 평택시, 강원 동해시, 강원 원주시 등 3곳이 미분양 증가 등의 사유로 추가 지정됐습니다.반면 경기 안산시, 경기 양주시 등 2곳은 모니터링 기간 동안 미분양이 감소해 관리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9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5,362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할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 됩니다.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이 거절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분양보증 예비심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UG 홈페이지 및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 빈소 아산병원에 마련”…사인은 머리 손상 [나무엑터스 공식입장]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신태용, 이동국 명단 제외한 속내 “아름답게 보내주겠다”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