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12월 6일 전격 데뷔확정…아이돌시장 ‘세대교체’ 도전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래커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화제의 `드림팀` 12인조 꽃미남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12월 데뷔를 공식 선언했다.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올 12월 6일로 데뷔일자를 확정짓고 본격 데뷔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보이즈의 데뷔 소식은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팬미팅 형식의 스페셜 이벤트 `하트 투 하트` 현장에서 깜짝 발표됐다. 더보이즈는 지난 7월 결성을 공식 발표한지 딱 100일째인 이날, 팬들 앞에서 가장 먼저 정식 데뷔날짜에 대해 언급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멤버들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뷔다. 그래서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가장 먼저 이 말을 전하고 싶었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어 “(행사일 기준) 이제 데뷔까지 단 40일 정도 남았다.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는 포부로 가요계의 당찬 ‘세대교체’에 나설 ‘파워신인’ 더보이즈의 대대적 등장을 한층 기대케 만들었다.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가 첫 선을 보이는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팀 결성 공식 발표 당시부터 전원 독보적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전원센터’ 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팀에는 ‘프로듀스101’ 화제의 참가자 주학년과 ‘고등래퍼’ 출신 선우, 아이오아이 ‘Whatta Man’ 뮤비 주인공인 영훈, ‘K팝스타6’로 얼굴을 알린 케빈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차세대 기대주로 활약할 현재,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의 멤버까지 끼와 개성으로 똘똘 뭉친 12인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이들은 최근 MBC에브리원 채널 단독 리얼리티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을 성공적으로 론칭, 국내 가요계 관계자 및 아이돌 팬덤을 중심으로 확실한 입소문을 확실히 타왔다. 방송 전후로 진행된 2회의 오프라인 이벤트에는 각 장소마다 1000명 이상의 팬들이 이들을 직접 보기 위해 몰렸고, 안전상의 이유로 행사가 중단되기도 하는 등 연일 크고 작은 이슈를 낳아왔다. 온라인에서는 `좋아요` 누적수가 1억건을 가볍게 돌파했다. 이 밖에도 더보이즈는 데뷔도 하지 않은 가운데 국내 굴지의 업체로부터 15개에 이르는 광고 러브콜을 받는가 하면. 신인임에도 유명 패션지에 20페이지 화보가 특별 편성되는 등 벌써부터 심상찮은 기운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28일 ‘꽃미남 분식집’ 공식 V채널 ‘1억하트’ 달성 스페셜 이벤트 ‘하트 투 하트’로 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났다. 이 이벤트는 각각 예매 1분만에 전석이 ‘올 매진’되면서 신예 더보이즈를 향한 남다른 팬덤 화력을 또 다시 드러냈다. 이날 행사의 MC는 더보이즈 ‘13번째 멤버’로 통하는 대세 예능인 권혁수가 맡았다. 권혁수의 위트 넘치는 진행아래 펼쳐진 이날 이벤트는 <꽃미남 분식집>의 촬영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나누는 ‘코멘터리’ 포맷으로 진행, 시청자들이 궁금해했을 더보이즈 관련 이슈들을 속 시원히 나누는 자리가 됐다. 더불어 종영을 맞아 더보이즈가 공개했던 오리지널송 ‘아임 유어 보이(I`m Your Boy)’의 무대와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이들의 단체 퍼포먼스 무대가 공개되며 팬들의 열띤 함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공연을 마치며 멤버들은 “보내주신 1억개의 응원에 좋은 무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멋진 더보이즈가 되겠다”며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속내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2월 6일, 데뷔 일정을 확정한 더보이즈는 현재 본격적인 데뷔 무대 준비에 착수했다"며 "멤버 전원이 뛰어난 활동을 보여주고자 연습에 매진 중이다"고 말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