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선택소비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9년 연속 선정됐습니다.CDP는 각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에 대한 환경이슈 대응,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공개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코웨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 스마트 팩토리 추진, 공장 내 태양광 발전 설치와 운영, 사업장 내 LED 조명 도입 등의 에너지 사용 저감 활동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습니다.코웨이는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심야 전력을 충전하여 필요 시간대에 방전함으로써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저감하고 있으며 정부의 전력수요관리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코웨이는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저감 중장기 목표를 수립해 감축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제공하는 일을 넘어 깨끗한 환경과 고객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코웨이는 지난 9월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을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에 2년 연속 편입된 바 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