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 남편의 사망이 청부살인에 의한 사건으로 결론짓게 된 가운데 장례식 몰카 논란이 불거졌던 사실에 관심이 쏠린다.최근 `리얼스토리 눈`은 비공개로 진행된 송선미 남편 장례식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그대로 내보냈다.해당 장면은 MBC 측이 송선미 남편 유족의 요청으로 해당 부분을 다시보기에서 삭제했으나, 이미 캡처 화면이 온라인상을 통해 번진 후였다.MBC의 한 관계자는 "제작현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형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대가 촬영을 인지하지 못한 것은 맞다"고 밝혀 비난을 더했다.관계자는 "향후 전담 법률가를 선임하여 방송이 나가기 전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해서 문제를 최소화하고, 제작사에 소속된 독립PD 등 제작진의 위험부담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다만 `리얼스토리 눈`은 이현숙 MBC 편성본부 특임국장이 외주 제작사에 막말한 사건, 또 최근 사망한 배우 송선미 남편의 빈소에 잠입 취재를 지시하는 등 과잉 취재 논란에 휩싸이며 폐지설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