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법률사무소, 프로젝트 파이낸스 관련 자문 수행
로엘법률사무소가 다수의 금융기관을 대리하여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관련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파이낸스는 특정 사업(프로젝트)으로부터 일정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익을 원천자원으로 보고 사업이 보유한 자산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자금 동원이 필요한 경우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프로젝트 파이낸스에서는 무엇보다 금융거래구조 검토 및 분석과 원활한 금융계약 관련 협상 등이 중요한데, 보다 성공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이 과정에 법률적 문제가 없는지 검토하고 확인하는 역할 또한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때문에 최근에는 많은 사업들이 법률사무소를 통해 프로젝트 파이낸스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얻고, 빠르고 안전하게 대규모 자금을 동원하고 있는 추세다.

로엘법률사무소 역시 다양한 금융자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사업, 재개발, 재건축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부동산 개발사업, 사회간접자본시설(SOC)과 관련한 프로젝트 파이낸스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평택소사 3지구 도시개발사업, 상계 6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김해지역주택조합 사업, 서울시 LED조명 교체사업, 울산 KTX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등 각 지역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자문을 아끼지 않으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돕기도 했다.

로엘법률사무소 정태근, 이태호, 이원화변호사는 “로엘은 프로젝트 파이낸스 자문 과정에서 최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은행, 시행사, 시공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의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엘법률사무소의 모든 서비스에 대해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엘은 업무영역을 기업법무와 구조화 금융 자문, 건설·부동산 송무, 엔터테인먼트, 형사·화이트칼라 범죄 등으로 세분화하고, 보다 빠르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