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이 강세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12원(4.3%) 오른 291원에 거래중이다.

서울식품은 액면분할 결정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 후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서울식품은 지난 7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2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 보통주는 1349만6400주에서 3억3741만주로 늘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