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가장 많이한 대기업은 `삼성생명`…5년간 1,124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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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 중 최근 5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장 많은 기부를 한 기업은 삼성생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훈 의원에 제출한 `최근 5년간 기부금 상위 100개 기업`에 따르면, 이들 기업이 기부한 금액은 현금 8,857억3,413만원과 현물 1,260억8,384만원으로 1조11억1,796만원에 달했습니다.그 중 1위는 삼성생명으로, 현금 1,123억7,751만원과 현물 2,923만원을 합쳐 1,124억674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2위는 삼성전자(893억3,623만원), 3위는 현대자동차(619억268만원), 4위 삼성화재(472억2,874만원) 순이었습니다.특히 상위 10위내에는 삼성그룹 회사들 3개가 포진했고, 현대기아 관련 회사가 3개, LG관련 회사가 2개, 그리고 KB국민은행이 포함됐습니다.김 의원은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보다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이들을 제대로 평가하고 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김미려 집, 1년 만에 2배 껑충 뛴 사연…어떻게 지었길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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