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해 문화행사에 사옥 로비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라이나생명은 23일부터 27일까지 `시로 읽는 한국의 역사 100년-가족과 고향展`을 개최, 김소월, 백석, 윤동주 등 시인 200명의 작품 450점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행사 기간동안 고은, 신달자 시인의 특별강연과 시낭송 대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라이나생명은 "고객과 임직원만을 위한 소통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며 "일상 속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았다"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추자현 임신, 아빠 되는 우효광 “고마워요 사랑해요” 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