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휘성, 새앨범… 과정을 즐길뿐 성적 강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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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휘성이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휘성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휘성의 새 앨범을 언급하며 “아주 제대로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걸 한 것 같다. 컴백 존재감이 느껴진다. 온몸에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휘성은 “하고 싶어서 하는 건 다른 공부인 것 같다. 과정을 즐길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마음이 편했다. 성적에 대한 강박도 없고 결과는 그냥 제가 안으면 된다. 즐기는 과정이 좋았다”고 말했다.
휘성은 신곡 ‘아로마’에 대해 “듣는 분들이 어색하실 순 있을 것 같다”며 “끈적끈적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노래다. 가창 중심의 노래는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과 분위기를 잡고 싶을 때 들으면 좋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휘성은 최근 신곡 ‘Aroma’ 음원을 발매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11월부터는 전국 투어 콘서트와 뮤지컬을 시작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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